담임목사 칼럼

두주만! 캠페인!
2025-12-06 15:01:27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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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에 맞는 첫 주일입니다. 지난 11개월 동안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이 12월을 맞는 혜림의 모든 가족들에게 2025년의 유종의 미를 맛보게 해주시길 간구합니다.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12월을 그리며 다가오는 2026년을 기약하고픈 마음 간절합니다.

 

 그 일환으로 우리교회는 12월을 그냥 보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누리기를 바라, 혜림가족들이 함께하는 두주만! 캠페인을 가지려 합니다. 내용은 혜림의 온 가족이 마음으로 준비하여 두 번의 주일 오전예배젊은이예배 오후예배 그리고 금요영성회복기도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1) 혜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두주만! 주일 오전예배

   1214, 21일 주일 2, 3부 예배

2) 부모와 청년자녀가 함께하는 두주만! 예배

   1221, 28일 주일 오후 2시 젊은이예배 오후예배

3) 혜림 온 세대가 함께하는 두주만! 금요영성기도회

   1212, 19일 금요일 오후 8

 

 물론 혜림가족가운데 그 두주만 참석하고 이후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을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특정한 두주를 지정하여 그때 아버지 어머니 아들과 딸이 나란히 앉아 함께 예배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와 손녀가 함께 얼굴을 마주하려는 것은 그것을 분명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 믿기 때문이며 또 가족들간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매 예배에 특별한 순서를 마련해 감사와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복된 송구영신을 준비합시다.

 

 한해의 끝인 12월을 맞아 혜림가족 두주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혜림 가족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의 종

김영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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